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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효능 면역력 높이는 비타민의 왕

그루양 2022. 4. 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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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효능

코로나 시대 면역력 높이는 비타민 가득 채소 파프리카 효능

비타민의 왕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는 국내에서 1994년부터 재배하기 시작해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수출 위주로 재배가 됐기 때문에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한 채소였다.
현재는 현대인의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소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비타민의 왕 파프리카는 하루 1/2개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 C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파프리카는 사과보다 20배, 레몬보다 2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 효능▶ 심혈관 질환 예방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암 예방과 심장질환에 좋다. 베타카로틴은 몸 안에서 비타민A를 활성화해 시력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파프리카 효능▶ 다이어트
파프리카는 100g 당 칼로리가 20kcal인데다 수분이 풍부해 운동을 하고 먹으면 포만감도 크다.
적게 먹으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챙겨야 하는 다이어트를 할 때 효과를 낼 수 있다.

파프리카 효능▶ 빈혈예방
파프리카에 함유된 철분 성분은 빈혈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도움을 준다.

파프리카 효능▶ 뼈 건강
파프리카에 함유된 칼슘, 인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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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의 색깔별 효능

빨간색 파프리카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빨간색 파프리카는 리코펜 성분이 많다. 리코펜은 비타민E의 100배, 카로틴의 2배 이상의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 방지, 암 예방 등에 우수하다. 또 비타민 A가 풍부해 암과 관상동맥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면역력 강화에도 으뜸이다. 항암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주황색 파프리카
주황색 파프리카는 미백효과에 탁월! 주근깨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 시켜줄 뿐 아니라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피부에 고민이 많은 사람이라면 주황색 파프리카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아 파프리카를 이용한 비누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노랑색 파프리카
비타민이 풍부한 노란색 파프리카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피라진 성분이 풍부해 혈전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좋다.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비타민C의 흡수를 돕는데도 효과가 있다

초록색 파프리카
피망과 비슷한 크기와 모양으로 다른 색깔의 파프리카보다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유기질과 철분도 풍부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파프리카의 보관 방법

파프리카는 수분에 굉장히 약한 채소 이다.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서는 파프리카의 꼭지를 랩을 이용해 밀봉해주고 비닐봉지에 쌓아 완전 밀봉한다. 보관장소는 실온보다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것이 더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좋은 파프리카를 고르려면?

파프리카 표면에 상처가 없어야 하며 될 수 있으면 단단한 파프리카를 골라야 한다. 표면이 두껍고 광택이 나며 색깔이 선명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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