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2년여 만에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해제
사회적 거리두기 4월18일부터 전면 해제
팬데믹 사태를 서서히 엔데믹 체제로 전환하면서 일상회복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것은 2년 1개월 만입니다
정은경 청장은 " 이번 체계 전환은 단순한 감염병 등급 조정이나 방역 완화가 아니라 코로나 19와 함께
안전하게 일상을 재개하고 일상적인 진료체계를 갖추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며 매우 어려운 도전" 이라고 말했습니다
감염병 종식이 아니라 계절독감 과 같은 풍토병으로 받아들이면서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어떻게 달라지나
18일 부터 2년여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 됩니다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과 인원 제한이 사라집니다
★25일부터 영화관이나 공연장에서 음식물 섭취 가능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는 2주간 상황 지켜본 후 판단 예정
★5월23일 부터 확진자 격리 의무 사라짐
새 변이나 재유행 등으로 인해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 까지 무기한 유지됩니다
다시 코로나 19 위험이 커지면 정부와 방역당국은 거리두기를 부활시키겠다는 입장 입니다
마스크 착용 일단 유지 상황 지켜보고 2주 뒤 결정
18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면 해제 되지만 실외 마스크 의무조치는 향후 2주간 방역 상황을 보고 지속여부를 결정합니다
현재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정점을 지난 해외 주요 국가들은 모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습니다
영국과 일본은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마스크의 경우 비용, 효과성이 우수한 가장 기본적인 핵심 방역조치로 실내 마스크 의무는 상당 기간 계속 유지될 것" 이라며 밝힌 바 있습니다
18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너무 반갑지만 계속 조심해야
사회적 거리두기 2년여만에 기쁜 소식이지만 그만큼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도 현재 매일 10만~20만명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속도 조절을 하는 조처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실외마스크 해제는 2주뒤 결정이긴 하지만 문제는 마스크를 벗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정상생활로 돌아온다고 잘못 인식하게 돼서 감염 확산 우려가 더 크다는 점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방역수칙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 되더라도 손 씻기, 환기, 소독 등 국민 개개인이 일상에서
준수해야 할 생활방역수칙 권고는 계속 유지됩니다
개인방역 6대 수칙 (권고)
1.코로나 19 에방접종 완료하기
2.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3.30초 비누로 손 씻기 (기침은 옷 소매에)
4.1일3회 이상 환기 1일 1회 이상 소독
5.사적모임 규모와 시간은 최소화 하기
6.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머물며, 고위험군과 접촉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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