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제도 여행 하면서 다녀온 매미성 입니다 거제 매미성을 가고 싶어서 숙소도 매미성 근처로 잡았었어요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었을 때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 로부터 지키기 위해 홀로 벽을 쌓아 올렸다고 해요~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아침 11시 숙소를 퇴실 후 바로 방문한 매미성 이지만 주차할 곳은 없었어요 이미 매미성 근처에 가보면 차들로 꽉 차 있어요 자리가 없으면 갓길에 하셔도 되고 우리는 진흙으로 되어 있는 주차장에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주차 했어요 주차하고 매미성 으로 걷는 길은 즐겁습니다 가는 길에 상가도 많고 먹거리도 많아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매미성을 향해 가니 걷는 길이 즐거웠어요 먹거리는 많지만 쓰레기는 잘 챙겨오셔야 합니다 예쁜 거울 포토존도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