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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0회 줄거리 의문의 사고 이대로 죽나요?

그루양 2022. 12. 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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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방영된 재벌집 막내아들 10회 

 

"결국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된다..."

 

 

 

 

 

 

 

12월10일 방영된 재벌집 막내아들 10회 줄거리 

 

 

진양철(이성민)은 자신의 고명딸 화영(김신록) 에게서 뺏은 순양백화점을 방문했다 

날카롭게 질문하며 새 대표를 당황시키는 진양철 회장 

그 후 도준과 둘만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몸의 증상이 나타난 진양철 회장 

도준의 부축을 받으며 자리에 앉고 

자신에게 병이 있음을 털어놓게 된다 

 

여기서 실제로 병을 말할 줄 알았는데 의외의 답

자신에게 병이 있는데 

남들은 오장육부가 있지만 본인에게는 심보가 세 개 더 있다고 한다 

 

여기는 돈 욕심, 여기는 부리는 사람 믿지 않는 의심, 여기 아래는 언제든, 그게 누구라도 

배신할 수 있는 변심 

 

도준에게 아무도 믿지 말라고 한다 

 

이에 도준은 

"제가 할아버지를 상대로 의심하고 변심할 수도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하고 

진양철 회장은 

"도준아, 니는 내가 니를 믿는다고 생각하나?" 라며 

알 수 없는 웃음을 짓는다 

 

 

 

 

서민영은 검사의 현실에 부딪히게 되고,,

까라면 까.. 상명하복 하라는 말을 듣고 

자신은 좋은 검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너는 거짓말을 했어..도준을 찾아가 

자신은 좋은 검사가 될 거라고 한 도준에게

거짓말 이라고 한다 

 

그때 서태지가 복귀하고 

도준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걸 도준은 알려주게 되고

 

서민영 에게 좋은 검사가 될 거라는 확신을 주게된다 

 

그렇게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를 나누고....

 

 

 

큰며느리와 둘째며느리의 

이어지는 신경전 

여기서 손주며느리가 더 세 보인다 

본인의 시어머니가 작은어머니에게 말다툼 끝에 차를 부어버리는데 

현성일보 딸인 손주며느리가 

본인이 했다고 하며 

사건을 무마하는데 ..

 

늘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 손주며느리 

 

 

 

 

 

한편, 순양증권의 대표인 동기(진양철의 둘째 아들) 는 도준의 미라클을 인수하기 위해 

미라클이 주가 조작에 연루됐다는 루머를 퍼뜨리고 

언론과 검찰을 동원하지만...

 

송중기는 9.11케러를 예측하고 해외 투자금을 전부 회수해 위기를 모면하고 

도준은 이를 이용해 

대중적인 펀드상품을 만들어내 결국 승리한다 

 

 

 

그렇게 동기의 순양증권도 도준의 손에 들어가게 되고 

 

다음날 진양철 회장은 도준을 찾아가고..

도준에게 그렇게 끝을 봐야겠냐고 묻지만 

도준은 

"제가 할아버지를 닮았다, 욕심 의심 변심 세 가지 심보가 있다고 한다"

이에 호탕하게 웃는 진양철 회장 

 

도준에게

순양금융그룹, 내는 니한테 줄라칸다 라고 말했다 

진양철은 순양을 도준에게 물려주겠다고 결정한 것이다 

 

그렇게 기자회견 장으로 가는데....

가는 도중 알 수 없는 의문의 사고가 발생하고 

 

그제야 기억이 난다 

4-2 진도준을 기억하지 못했던 건 

진도준이 사망했었기 때문,,

결국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오늘밤 11회 기대됩니다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나는 것처럼 도준은 사망했을까요?

이 끔찍한 사고를 계획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원작에서는 할머니가 했다고 하는데 

오늘 보면 알겠죠 

 

재벌집 막내아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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