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직 봄이 찾아오지 않아 제법 바람불면 쌀쌀한데 3월이 지나면 성큼 봄이 찾아와 있겠죠?기장 소원사는 한가지 소원을 꼭 들어주기로 유명한 절인데요 엄청 큰 부처님이 누워 계시는 절 로도 유명하답니다 한시간 정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라 부산이나 기장 놀러가실 때 들리셔서 소원 한가지 빌고 가시면 좋아요 소원사 주차장은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걱정은 없었어요 들어가는 길 갓길에도 주차되어 있던데 굳이 그러지 않아도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답니다 날은 차가웠지만 소원을 빌기 위해 찾아가는 발걸음은 가벼웠어요 하늘은 맑았던 하루 !동전을 올리며 소원을 간절히 빌어 보았답니다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주시겠죠? 올라가는 길에는 눈감고, 귀막고, 입막은 귀여운 동자승도 보이는데 사진 찰칵~찍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