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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퇴근길에
황금색 봉투를 주더라구요 ^^
"이게 뭐지?"
황금색이라 눈이 반짝반짝 했네요
바로 열어 보았죠
가지고 있으면 행운이 들어온오는
2달러 지폐 더라구요
ㅎㅎ
황금색 봉투
부자 되세요~행운을 드립니다
행운의 지폐라 불리는 2달러 지폐
1928년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2달러 지폐를 발행하면서 통용화폐보다는 수집용으로 더 사랑을 받았다.
이는 미국의 서부개척 시대에 노다지를 찾아 미지의 세계를 향해 떠났던 사람들이
긴 여정의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유난히 숫자 '2'를 좋아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1956년 개봉된 상류사회라는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같이 출연한
프랭크시나트라로부터 2달러 지폐를 선물받고
모나코의 왕비가 되자 "행운의 달러"란 속설이 생겼다
소중히 보관하며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다려야 겠어요
좋은 일 생기겠죠?ㅎㅎ
연말에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모두들 행운이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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