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입니다 

책이 나온지 1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지금 다시 읽어 봐도 

진리와 명언 만이 가득합니다 

우리 사는 세상은 비슷하게 흘러가나 봐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실제로 머리가 혼잡하고 생각이 많아질 때 

계속 해답을 찾기 보다 

생각을 차단하고 멈췄을 때 오히려 답이 나올 때가 있더라구요 

쉬어야 하나 봐요

 

1장부터~8장까지 있답니다 

1장은 휴식의 장 이네요

세상이 나를 괴롭히는게 아니었어요 

내가 쉬면 됩니다 

 

 

한 해가 마무리 되고 있는 이 시점에 

중요한 말인 것 같습니다 

죽기 전에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

경험해 보고 싶은 일들

하나씩 하나씩 

꾸준히 

오늘, 기분이 나쁘다면 비록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를 도와줄 생각을 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나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니

꼭 실천해봐야 겠어요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공감되는 말입니다 

삶의 이치이죠 ^^더더욱 시국이 이러니,,,,난로를 기억해야 겠어요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습니다 

 

아....정말 중요한 말입니다

고개를 숙이면 되죠,,,

하지만 정말 아닐 때 아닌건 아니라고 내세울줄 알아야 하기도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자존심을 세우는 게 아니라 이치에 하나도 맞는게 없을 때는 

고개를 빳빳이 들고 할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생각은 그런데 

몰랐던 부부을 가르쳐 주는 사람에게는 

혜민 스님 말씀데로 고개를 숙여야 하겠죠,,,

비난 하지 않고 공격하지 않고 

나의 마음을 말할 줄 알아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직설적으로 말하고 싶은 순간에도 

상대를 향해 비난하는 투로 하지 말고 

 

나의 상태만 묘사 하는게 좋다고 해요 

 

마음 굳게 먹고 

내 기도를 통해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남도 위로해 줘야지 

마음 먹으세요

이번 주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하나 세우세요

지금 바로 세우세요

목표를 세워 봅시다 

삶의 활력을 위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삶에 지치고 힘들 때 

매일 매일이 스트레스 일 때 

답답하고 화가 날 때 

뭐 하나 되는 게 없을 때...

혜민 스님의 책을 읽어 보도록 해요 

책에 적힌 내용덷로 다 할 순 없겠지만 

읽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진정 되는 것 같아요 

우리들 사는 삶에 모두 적용 될 순 없지만

그래도 읽는 그 순간만큼은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