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오후 신랑과 함께 드라이브 하러 갔다가 제가 좋아하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한 번씩 가는 곳인데 분위기도 너무 마음에 들고 커피도 맛나답니다 이곳, 그곳 저는 이 카페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곳 그곳 머무르다 가기 좋은 느낌 오픈 시간은 11시 좋아하는 빵도 많이 있어요 저는 이곳 그곳의 빵 중에 앙버터를 가장 좋아해요 ㅎㅎㅎ(살 찌는 소리) 예쁜 캔들도 많이 보이네요 ^^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 사고 싶더라구요 ㅎㅎ 1층 주문받는 곳과 내부의 모습 입니다 깔끔하죠 ^^ 바닷가가 통째로 보이는 2층 모습 이에요 갈 때 마다 사람이 많아서 이 자리가 빈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었답니다 신랑과 바다 보며 나란히 앉아서 커피 마셨어요 ^^ 커피도 너무 정성스럽죠? 다시 또 가고 싶은 이곳그곳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