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봉황대 나들이 다녀왔어요 잠깐 시간이 나서 들린 경주 봉황대 예전에는 정말 자주 갔었는데 내가 다닌 초등학교 바로 앞이라 어릴 때 부터 아주 친근했던 봉황대 언제 봐도 푸르른 봉황대 예전하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주변에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 황리단길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봉황대에서도 축제도 많이 하고 좋은 것 같다 봉황대 찾아갔는데 푸른 나무가 너무 멋지다 파란하늘과 초록나무가 너무 잘 어울리는 ~ 저 나무 아래 앉아서 하루종일 여유와 사색을 즐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조용하고 한적한 봉황대 너무 좋다 바로 앞으로 펼쳐지는 황리단길에는 발 디딜 틈이 없던데 조금만 걸으면 이렇게 좋은 봉황대가 있다 이 곳에서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온다 봉황대포토존 이다 걷기 좋은 곳 아이들과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