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카페 테라로사 경주 한옥카페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은 요즘 

경주는 걷기만 해도 좋아요 

 

경주 황남동 황리단길 조금 지나서 

테라로사 경주 한옥카페가 

오픈해서 다녀왔답니다 

 

거대한 평수로 오픈한지 얼만안된 

신상카페지만 

아는 사람들은 한번씩 다 다녀간 것 같아요 

 

전 이번에 친구랑 살짝 다녀왔어요 

 

 

 

 

하늘이 맑고 날씨가 좋아서 

너무 이뻤던 날 

 

경주 한옥카페 테라로사는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지만 

 

평일에도 만차인 주차장 입니다 

 

주말에는 더 심할 것 같아요 

 

 

곳곳이 포토존인 

경주 테라로사 카페 입니다 

 

주문하기 전에 둘러보는데만 한 30분 걸린 것 같아요 

 

어디서 찍어도 이쁜 

경주 테라로사 카페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예쁜 사진 남기기에도 좋아요 

 

 

 

경주를 닮은 한옥으로 되어 있어 

조용히 걸으며 

사색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커피도 판매하고 있어서 

선물하기도 좋아요 

 

 

 

홀 테이블도 있고 

방에 들어가서 커피 마실 수도 있는데 

한팀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의 방은 아니었어요 

 

옆테이블에 다른 사람이 있어서 

이야기 하기에는 신경 쓰입니다 

 

날 좋으면 

대청마루에 앉아서 

커피마시는게 더 좋아요 

 

 

 

핸드드립 커피 맛집인 테라로사라 

커피 한 잔으로도 

마음의 시름을 다 내려놓을 수 있어요 

 

경주 여행 오신다면 

경주 테라로사 카페 들리셔서 

커피 한 잔 하고 가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