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카페 아르세 다녀왔어요 (수국맛집, 오션뷰 맛집)

안녕하세요 

통영 여행하며 다녀왔던 통영 아르세 카페 입니다 

통영 카페 1위로 ~ 통영 가면 꼭 들러봐야 할 카페로 꼽히더라구요 

부푼 마음을 가득 안고 가 봅니다 

 

 

통영 아르세 카페는 들어갈 때부터 심상치 않더라구요 

주차요원이 몇명이나 있는 카페는 처음 !

 

사람 많음을 각오하고 가셔야 합니다 

 

 

2층 오션뷰 모습 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통영 오션뷰 카페로 최고 인 듯 해요~

하지만 자리가 없어요 !

 

1층 2층 테이블은 가득있지만 

자리가 한 자리도 없어요 !

 

누가 일어나야 앉을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어마어마한 사람들 보이시죠~

전 첫 발 내딛는 순간 !

카페라기보단 시장 이구나 하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그만큼 웅성웅성 !

카페가 높아 소리는 울리고 사람은 많고 

크게 이야기 하지 않으면 안 들려요 

 

 

분위기는 좋았어요 

바다가 눈 앞에 보이고 

카페 주변으로 사계절 내내 꽃 구경도 할 수 있어 

이보다 더 좋은 카페가 있을까 싶지만 ~

사람이 너무 많아 다음엔 가고 싶지 않아요 

 

 

그래도 메뉴는 주문해야죠~

이름도 독특했어요 

인원수대로 4잔 주문했답니다 

 

 

베이커리도 다 맛있어 보였지만 

덮개가 없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음료와 커피 비쥬얼은 너무 이뻤어요 

 

 

통영 오션뷰 카페 아르세 수국 모습 입니다 

파란 하늘에 노란 수국 ~

사진은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