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1회 줄거리 명대사
JTBC 나의 해방일지
요즘 너무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나의 해방일지 1회 줄거리 입니다
1회 시작 부터 끌림이 있는 드라마 인데요
'나의 아저씨' 작가 박해영 작가님 작품으로
'나의 해방일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1회를 보시면 계속 쭉~볼 수 밖에 없는 휴먼 드라마 입니다
우리들 사는 이야기
몰입할 수 밖에 없는 대사, 눈빛, 내용
어느 하나 완벽하지 않은 것이 없는
나의 해방일지 입니다
카드회사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염미정 입니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다른 동료들은 열심히 다른 사람들 뒷담화를 하며
하하호호
떠들고 있지만 염미정은?
아웃사이더 염미정은 쳐다보기만 할뿐
간간이 미소짓기만 할뿐
말이 없습니다
눈빛으로 표정으로 말하는 것이
더 외로워 보이면서 와닿는 순간 입니다
회사에서 회사생활만 잘 하면 될 텐데
다들 동호회 이야기를 한다고 정신이 없네요
옆에 앉은 동료가 오늘 동호회를 같이 가보자고 합니다
마지못해 따라온 볼링동호회
불편함 가득한 모습입니다
한편, 편의점 관리를 하는 둘째 아들 염창희
여친에게 카톡을 하고 있군요
표정을 보니 양다리인 여친과 이별할 느낌입니다
이별까지 카톡으로 할 수 없다며
만나자고 합니다
여친과 싸우는 염창희 입니다
밤에 다른 남자에게 보고싶다고 연락하는 여자친구 입니다
어떻게 연인이 아닌데 보고싶다고 할수있냐 따지고 있는 염창희
여친은 이런 염창희를 촌스럽다고 합니다
본인이 양다리 면서
뻔뻔하네요
데이트 하는데 차도 없고 집도 멀고
너같이 견딜 수 없게 촌스러운 남자는 처음본다고 이야기 합니다
서로 안좋은말 막 뱉어내고 이별을 합니다
큰딸 염기정 입니다
리서치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친구들과 동생(염미정)과 함께한 자리인데
이야기를 앞뒤없이 쉽게 쉽게 합니다
본인 소개팅에서 애딸린 남자가 나온 이야기를 하다가 옆 테이블을 보니
애딸린 돌싱남이 딸과 함께 앉아 있습니다
뭔가 모를 미안함과 또 미안함
옆에 앉은 사람은 무슨 죄인가요?
순식간에 애딸린 돌싱남을 나쁘게 만들어 버리는 염기정
내내 미안해 합니다
주말 아침 일손을 돕는 가족입니다
일이 끝나고 다같이 식사를 하는 자리입니다
염창희는 전기 자동차를 사자고 이야기 합니다
절대 안 먹히는 아버지 입니다
세 명이서 서울까지 타고 다니는 택시비, 지하철, 시간 호소해봐도
결혼, 연예를 차 없이 어떻게 하냐고 아무리 호소해도
꿈쩍도 하지 않는 아버지
염미정이 다니고 있는 회사 입니다
유일하게 동호회 활동을 안하는 세 사람 입니다
그냥 내버려두면 안되는 것인지 끝없이 상담하고 동호회 가입을 권하는 불편한 회사네요
퇴근길의 염기정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출퇴근을 반복하는 하루하루의 일상이
고되어 보입니다
밤에 모인 동네 청년들
전체 통틀어 다섯뿐 입니다
시골에서 커피를 파는 촌스러운 카페사장
아이들 뒷담화를 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인 친구도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미정은 버스를 보내고 구씨를 찾아갑니다
우편물이 올 게 있는데, 식구들이 보면 안되는 것이라
구씨에게 부탁을 하러 가는 것 입니다
인연의 시작이 될까요?
구씨에게 우편물을 대신 받아달라고 부탁하는 염미정 입니다
구씨 입니다 (손석구)
말없이 바라봅니다
표정만으로 멋있는 구씨 입니다
계속 너무 기대되는 나의 해방일지
명대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귀뚜라미가 울 땐 24도 래
안 단다. 지들도 조금 있으면
겨울이 온다는 거를.
그래서 저렇게 간절히
구애 중이라는 거다
겨울을 혼자 있지 않으려고
아무나 사랑하겠다고 말하면서
하는 염기정 명대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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